안녕하세요. 알렉스 코치님 ^-^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신지요?
워크샵이 끝나고 며칠 동안 허무감이 밀려왔지만
자아확장지도를 다시 세워보면서 다행히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의식성장 워크숍을 통해 저는 크게 3가지를 깨달아서 전보다 자유로워졌습니다.
"내가 기억하는 과거 나의 상처는 사실이 아닐 수 있고, 나는 사랑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1. 나의 가장 깊은 비합리적인 신념은 '내가 무가치하다'라는 게 아니라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있는 그대로 수용되고 사랑받는 나임을 깨닫게 되니 그동안 사랑받지 못할까 봐 숨겨왔던 감정표현도 조금 더 자연스러워졌고 문제 상황이 발생할 때 '아 내가 사랑받고 싶어서 이러는구나'를 재빠르게 떠올리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2. 나의 비합리적인 신념을 정확히 깨닫게 되자 '사랑'에 대한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워크숍 전에는 사랑은 영원하지도 않고 쉽게 변하며 가치 없는 것이라고 폄하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것은 마치 포도를 못 먹는 여우가 그 포도를 신 포도라고 폄하하듯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사랑을 얻지 못할까 봐 두려운 마음에 사랑을 가치 없는 것으로 생각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랑받고 싶은 내 마음을 스스로 인정하니 다른 사람들도 그럴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고 내가 바라는 대로 타인을 있는 모습 그대로 대하도록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태도로 사람을 대하니 모두가 다 사랑스러운 존재라는 것을 느꼈고 그 모두 속에 속해있는 나도 사랑스러운, 사랑으로 가득 찬 존재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남이 아닌 스스로 나를 사랑하도록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외부가 아닌 내가 주체적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3. 과거의 상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워크숍에서 관조를 하면서 과거의 나의 불행이 나의 왜곡된 기억일 수 있음을 깨달아서 피해의식에서 조금씩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그런 말을 했을 때는 내 마음을 이해해주지 못한다고 생각해 기분이 나빴는데, 나의 과거 기억이 100% 객관적일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나니 그 상대에 대한 서운한 감정이 싹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과거의 일들이 100% 정확하지 않아는 것을 깨닫고 나니 지금 현재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내가 사실이라고 믿었을 때와 그게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나니 그 기억은 힘을 잃었고, 더 이상 나에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현재 내가 이렇게 행동하는 이유를 과거 상처에서만 찾곤 했는데, 이 관조 후 과거가 아닌,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알렉스 코치님의 워크숍에 참석한 것이 두고두고 제 인생에서 잘한 일일 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이*련 드림
안녕하세요. 알렉스 코치님 ^-^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신지요?
워크샵이 끝나고 며칠 동안 허무감이 밀려왔지만
자아확장지도를 다시 세워보면서 다행히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의식성장 워크숍을 통해 저는 크게 3가지를 깨달아서 전보다 자유로워졌습니다.
"내가 기억하는 과거 나의 상처는 사실이 아닐 수 있고, 나는 사랑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1. 나의 가장 깊은 비합리적인 신념은 '내가 무가치하다'라는 게 아니라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있는 그대로 수용되고 사랑받는 나임을 깨닫게 되니 그동안 사랑받지 못할까 봐 숨겨왔던 감정표현도 조금 더 자연스러워졌고 문제 상황이 발생할 때 '아 내가 사랑받고 싶어서 이러는구나'를 재빠르게 떠올리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2. 나의 비합리적인 신념을 정확히 깨닫게 되자 '사랑'에 대한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워크숍 전에는 사랑은 영원하지도 않고 쉽게 변하며 가치 없는 것이라고 폄하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것은 마치 포도를 못 먹는 여우가 그 포도를 신 포도라고 폄하하듯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사랑을 얻지 못할까 봐 두려운 마음에 사랑을 가치 없는 것으로 생각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랑받고 싶은 내 마음을 스스로 인정하니 다른 사람들도 그럴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고 내가 바라는 대로 타인을 있는 모습 그대로 대하도록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태도로 사람을 대하니 모두가 다 사랑스러운 존재라는 것을 느꼈고 그 모두 속에 속해있는 나도 사랑스러운, 사랑으로 가득 찬 존재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남이 아닌 스스로 나를 사랑하도록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외부가 아닌 내가 주체적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3. 과거의 상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워크숍에서 관조를 하면서 과거의 나의 불행이 나의 왜곡된 기억일 수 있음을 깨달아서 피해의식에서 조금씩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그런 말을 했을 때는 내 마음을 이해해주지 못한다고 생각해 기분이 나빴는데, 나의 과거 기억이 100% 객관적일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나니 그 상대에 대한 서운한 감정이 싹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과거의 일들이 100% 정확하지 않아는 것을 깨닫고 나니 지금 현재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내가 사실이라고 믿었을 때와 그게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나니 그 기억은 힘을 잃었고, 더 이상 나에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현재 내가 이렇게 행동하는 이유를 과거 상처에서만 찾곤 했는데, 이 관조 후 과거가 아닌,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알렉스 코치님의 워크숍에 참석한 것이 두고두고 제 인생에서 잘한 일일 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이*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