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참가자 후기

실제 워크숍 참가자분들의 후기를 확인해 보세요.

12회 동안의 워크숍을 모두 마친 후 저는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_ 의식성장 워크샵 5기

하이어셀프(HigherSelf)
조회수 602


12회 동안의 워크숍을 모두 마친 후 저는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는 과거부터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서야 워크숍을 터닝 포인트로 진정한 의식성장을 한 기분입니다.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불안과 두려움은 나를 위한 모든 재료라는 관점이 생겼기에 더 이상 회피하지 않게 됩니다. 무섭게 느끼는 것, 기쁜 감정이 생기는 것, 슬픈 감정이 생기는 등 모든 저라는 사람이 느끼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미래에 대한 목표의 강박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어떤 것을 기간 안에 해야만 하고 정한 기간 안에 끝내지 않으면 스스로 불안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저에게는 우리가 일명 목표라고 부르고 있는 그 목표보다 더 중요한 것이 생긴 것 같습니다 


무엇인가를 이루어야 한다는 목표는 더 이상 저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제가 생각하는 목표는 물론 있지만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이루려고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온전한 나대로살기”를 이루기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그렇기에 제 삶의 진정한 목표는, 제가 살아 숨 쉬는 동안 “매 순간을 온전한 나로 살기“ 이것이 저의 전체적 목표이기에 영어공부하기, 커피공부하기, 그림 그리기, 카페 차리기 등등 이러한 제 삶의 여러 수단들은 저의 “온전한 삶”을 살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이 수단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는 거죠. 즉 바뀐 저의 삶 속에서는, 수단이 목표가 되는 삶이 아닙니다 물론 수단 중요하지만 더 이상 그것에 집착이 사라졌습니다. 행복은 정도가 아닌 빈도이다라는 말처럼, 행복의 크기에 집착하기보다는 소박한 매일매일 순간순간을 즐길 수 있는 (심지어 그것이 슬퍼도, 불안해도, 두려워도) 그런 삶의 시각이 생겼습니다 


내가 가는 길이 길이다 처럼 미래는 아무도 모르며 

저는 제 개인의 시기에 맞는 것들을 이루면서 저의 삶을 만들어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것들은 변화된 저의 모습이며 동시에 앞으로 다음단계일 것입니다.

많은 관점과 방법으로 인생을 살아보았지만 현재까지는 저는 “현재 이 순간을 가장 소중한 가치로 여기며, 


온전한 나로서의 삶(나라는 인간이 시기마다 진정으로 원하는 모든 것을 도전하는 삶, 그것이 미래에는 무엇일지는 때가 되면 나에게 선물처럼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저에게 선물 같은 저의 수단들이 있는 것처럼)을 사는 이 삶의 방식으로 살았을 때가 가장 '저'다웠고 가장 평온했으며 진정한 인생을 사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다음단계의 저의 삶도 동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 자체를 여행이라고 생각하며 사랑의 관점으로 저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알렉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게다가 수업에서 알렉스 코치님이 쓰시는 단어들은 (의도 책임 헌신 등) 제가 한국을 살면서 많이 쓰지 않는 단어였고 어쩌면 귀 기울이지 않은 단어였지만, 알렉스의 진정성 있는 한국어라는 언어를 통한 깊은 울림이 저에게 있었나 봅니다. 그랬기에 가슴 깊숙이 이해하고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정직하신 마음, 진정성들이 저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알렉스의 미국에서의 생활도 항상 응원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쉬는 시간마다 틀어주셨던 노래들은 항상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배*은 드림


5 0
카카오톡 채널 채팅하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