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렉스 님 ICG4기에 참여한 서*정이라고 합니다. 

일주일 동안 책이랑 자료 정리하고 다시 읽어보느라 이제 후기 남기게 되었습니다. 

일단 영상과 책에서 알려주시던 것보다 더 거시적이면서 깊이감 있는 내용들이었고, 

실제로 존재하는 것과 개념적으로 추가하는 것에 대해 여러 이론을 바탕으로 설명해 주신 것과 자아의 구조를 배웠던 게 제게 가장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그리고 전달하고자 하는 중요한 내용을 반복하며 설명하기도 하고 때론 직관적으로 수업을 하며 여러 시도를 하시는 것도 인상 깊었습니다. 

토요일에 시작할 때마다 다른 참가자들의 깨달음을 나누면서 질문을 답하는 형식으로 이어가셨는데 그것을 들으며 또 다른 나 알아차림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워크숍을 듣기 전과 바뀐 점이 있다면 

1. 좋아하는 일이 있어야 한다는 강박에서는 완전히 벗어나서 나의 가치, 목적, 목표를 직접 세워 그것을 만들어가는 창조자의 인생 출발점에 서게 되었다는 것 

2. 삶은 살아볼 만한 것이라는 점 (best)

3. 주위를 밖으로 돌리니 조금 더 행복해졌다는 점 

4. 사랑이 무엇인지 명확해졌다는 것 

5. 사고하는 방법이 생각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고 모든 사고를 허용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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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등 손, 발가락을 다 써서 세도 부족할 만큼 의미 있었습니다. 

알렉스 님의 워크숍은 들을 때는 한 4~50% 이해되다가 끝나고 올려주신 내용보고 관찰도 하며 직접 깨달아서 90%로 올라오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절대적인 것에 대한 것을 직관적으로 설명하실 때는 머리로는 거의 이해가 되지 않았다가 알렉스 님이 알려주신 사고방식을 체험하고 나니 

'아~ 이래서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었던 거구나!'라고 깨닫게 되어서 최종적으로는 온전한 의사소통이 되어 채워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늘 믿지 말고 경험으로 해보라고 하시거나 답 대신 명확한 질문해 주신 거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기회가 되면 또 뵙길 바라며 알렉스 님의 성장을 진정성(!) 있게 응원하겠습니다. 

춤추며 인생을 살아보아요~